이론·실습·AI 솔루션 도입 상담까지 원스톱 연계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기업의 구매 인사이트 발굴과 전략적 구매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구매 세미나 프로그램을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사가 운영하는 구매 직무 커리어 플랫폼 '바이블(BUYBLE)'에서 검증된 프로그램을 기업간거래(B2B) 서비스로 확장한 것이다.
커리큘럼은 ▲구매 업무 프로세스 및 공급망의 이해 ▲구매 전략 수립 등 기본 과정과 ▲글로벌 최신 이슈 및 구매 대응 방안 ▲구매 협상 전략 ▲구매 원가 분석 및 전략적 원가 관리 등 산업별 맞춤형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업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강사진은 다양한 산업군의 구매 실무 전문가들로 꾸렸다. 엠로는 최근 국내 대표 조선업체 A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미나에서 실무에 직결된 커리큘럼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를 희망하는 기업이 바이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기업별 상황 분석과 목표 설정을 거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안받을 수 있다. 세미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엠로의 AI 기반 구매 솔루션 도입 상담까지 연계된다.
엠로는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심화되면서 단순 원가 절감을 넘어 구매 인사이트를 통해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프로그램 출시 배경을 밝혔다.
엠로 관계자는 "원가 절감과 공급망 리스크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기업 구매 세미나는 기업들이 새로운 구매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기존 전략을 재정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실제로 석유·화학, 반도체 소부장, EPC 등 공급망 변동성에 민감한 산업군 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세미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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