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집중호우 피해' 경남에 재해구호금 2억원 지원

기사등록 2026/08/19 11: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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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원 기탁 예정

경남과 핫라인 구축…장비·물품 지원

바로봉사단 파견해 복구·이재민 돌봄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지역을 돕기 위해 재해구호금 2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재해구호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될 예정이며, 피해지역 시설 복구와 이재민 생계 안정, 일상 복귀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거제·통영·사천 등 경남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6시 기준 거제의 누적 강수량은 956.1㎜에 달했으며,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주택·상가·도로 등이 침수됐다. 거제에서만 250가구 46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시는 경남도청과 직통 연락망을 구축해 피해 상황과 현장 수요를 계속 파악할 예정이다. 싱크홀 탐사용 지표투과레이더(GPR) 등 공동조사 장비와 병물아리수, 풍수해 구호용품, 식음료 등 간편식도 지원할 예정이다.

재난 대응 전문봉사단인 '서울시 바로봉사단'도 현지에 파견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돌봄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충남과 경남, 경기 가평 수해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금 6억원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바로봉사단을 파견했다. 2024년에는 충남에 1억원, 2023년에는 세종·충북·충남·경북·전북에 6억원을 지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서울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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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중호우 피해' 경남에 재해구호금 2억원 지원

기사등록 2026/08/19 11:48: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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