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 빨리 완전체 돼야…청년 최고위원 후보자들 모두 동의"
"지도부 구성, 당심을 민심이 견제한 절묘한 결과…총선서 이겨야"
"포털개혁, 총선 승리 전제조건…김민석과 확장 전략 논의할 것"
![[대전=뉴시스] 정병혁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공동취재) 2026.08.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7/NISI20260817_0021401370_web.jpg?rnd=20260817155320)
[대전=뉴시스] 정병혁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공동취재) 2026.08.17. [email protected]
[서울·부산=뉴시스]신재현 권신혁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9일 "민주적 절차를 거쳐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19시 청년(직장을 다니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희 최고위원회의가 빨리 완전체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최고위원은 "청년 최고위원이 임명돼야 한다"며 "이 컨센서스는 전당대회 기간 중에 후보자들 모두가 동의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그는 "이미 전대위가 한 가지를 제안했다. 민주적 절차를 거쳐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고, 이게 권고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최 최고위원은 "이전 지도부도 경선 방식으로 평당원 최고를 선출한 바 있으니 참고해서 잘 (했으면 좋겠다)"며 "최고위원 1명이 청년이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최 최고위원은 "우리당이 오후 2시 청년을 중심으로 모든 청년 정책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며 "19시 청년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도록 꼼꼼히 챙기자.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최 최고위원은 이날 당 지도부 선출 후 첫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만큼 "이재명 정부 국정 뒷받침과 총선 승리를 위해 당 지도부가 함께 힘차게 뛰길 기대한다"고 했다.
최 최고위원은 "이번 지도부 구성은 당심을 민심이 견제한 절묘한 결과라고 평가한다"며 "총선에서 이기려면 당심을 기초로 민심을 확장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포털개혁, '십알단 댓글부대'를 막기 위한 포털 개혁은 총선 승리의 전제조건이 될 것"이라며 "김민석 대표님과 총선 승리를 위한 확장 전략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 꼼꼼하게 함께 논의해 모범 답안을 만들어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를 공개하자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더 나아가 의원총회 공개도 같이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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