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태국 방콕서 교류특별전…공유된 감각

기사등록 2026/08/19 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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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내달 15일까지 태국 방콕 라차담넌 아트센터에서 교류 특별전 '공유된 감각(Shared Sensibilities)'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인도와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특별전에 이은 올해 세번째 국제 교류 전시다.

조직위와 태국 문화부·현대미술문화국(OCAC)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양국 작가들의 공예 작품을 통해 아시아 문화를 바라보고 서로의 다름과 닮음을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참여했던 목조 김규, 도자 김호정 등 한국 작가와 태국 작가 등 모두 16명이 참여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의 감각적 경험과 공예적 태도를 조명하고 양국의 사회적 문제의식을 공예로 소통하고 연결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가 열리는 라차담넌 아트센터는 1930년대 조성된 유럽 스타일의 서양식 상가 건물을 도시재생한 곳이다. 담배 공장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청주공예비엔날레 주전시장 문화제조창과 문화적·역사적 궤를 같이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과 태국 두 나라의 고유한 매력과 문화적 연대의 메시지를 널리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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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태국 방콕서 교류특별전…공유된 감각

기사등록 2026/08/19 11:11: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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