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못난이 3선'들이 1.5선 당대표 무시…원내대표가 무슨 정당성 있나"

기사등록 2026/08/19 11:10:54

최종수정 2026/08/19 1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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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SNS를 통해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결집하려는 여권 내부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박재홍의 한판승부' 유튜브 캡처)2026.07.14.
[서울=뉴시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SNS를 통해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결집하려는 여권 내부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박재홍의 한판승부' 유튜브 캡처)2026.07.14.
[서울=뉴시스]이준형 인턴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결집하려는 여권 내부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19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부 중진 의원들의 행태를 겨냥했다.

"못난이 3선들이 모여서 장동혁으로는 총선·대선을 못 치르니 정점식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모이자고 결의했다고 한다"며 "곧 4선 이상들도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이는 1.5선 당대표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홍 전 시장은 이들의 과거 행보를 꼬집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그는 "그들은 이미 영선 당대표 밑에서 살기 위해 아부한 일도 있었고, 제명된 0.5선 한동훈 밑에서 아부하는 사람도 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낙선이 두려워 최고위원조차 출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작 당원과 국민의 지지를 받아 선출된 당대표를 무시하고 흔들고 있다"며 "한물간 족벌 언론들도 이에 동조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일갈했다.

특히 원내대표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홍 전 시장은 "고작 국회의원 투표에 의해 선출된 원내대표가 무슨 당을 대표할 정당성이 있다고 설치는지 의아스럽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홍 전 시장은 "위기 때마다 뭉치지 못하고 자기 살길 찾기 바쁜 그들이 참 가련하고 불쌍하다"며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국회의원 직을 연명하고 싶은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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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못난이 3선'들이 1.5선 당대표 무시…원내대표가 무슨 정당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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