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흔들' 김하성, 3경기 연속 결장…애틀랜타는 연패

기사등록 2026/08/19 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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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2회 타석에서 3루 코치를 바라보고 있다. 2026.08.08.
[뉴욕=AP/뉴시스]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2회 타석에서 3루 코치를 바라보고 있다. 2026.08.08.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올 시즌 내내 극심한 부진과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팀 내 입지가 좁아진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3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하성은 19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6 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1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대타로 나서 73일 만에 타점을 올렸던 김하성은 3일 연속 벤치를 지켰다.

지난 4일 오른손 중지 염증 부상을 딛고 빅리그로 돌아온 김하성은 팀 내 입지가 좁아지면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복귀 이후로는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 김하성의 성적은 31경기 타율 0.066(76타수 5안타) 4타점 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231이다.

김하성이 빠진 가운데 애틀랜타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이틀 연속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1회말 2사 후 라이언 제퍼스의 2루타에 이어 조쉬 벨에겐 홈런까지 맞으며 경기 초반부터 2점을 실점한 애틀랜타는 6회초 드레이크 볼드윈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으나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1점 차로 끌려가던 애틀랜타는 8회말 1사 1, 2루에 제퍼스에게 적시타를 헌납, 1-4까지 밀렸다.

결국 이날 경기를 1-4로 패한 애틀랜타는 연패에 빠졌다. 74승 52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는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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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흔들' 김하성, 3경기 연속 결장…애틀랜타는 연패

기사등록 2026/08/19 12:04: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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