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운임지수' 3주째 상승…미주·남미 항로가 효자

기사등록 2026/08/19 1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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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발 컨테이너 운임지수(KCCI)가 3주 연속 상승했다.

19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에 따르면 이번 주 KCCI는 전주보다 105포인트(2.5%) 오른 4393을 기록했다.

글로벌 해상 운임 지수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전주보다 79.1포인트(2.4%) 오른 3355.24다.

이번 주 운임은 유럽과 지중해 항로의 약세 속에서도 미주와 남미 항로 운임이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수입 성수기가 예상보다 길어진 데다 중국 주요 출항항의 혼잡이 겹치면서 미주 양안 운임 상승세가 이어졌고 선사들의 운임인상과 공급 조절 영향으로 남미 운임이 큰 폭으로 올랐다.

중동항로는 통항 제약과 사우디 제다를 중심으로 한 우회 병목이 이어지면서 운임이 추가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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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8/19 10:18: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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