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투표지 부족' 서초구선관위 사무국장 소환…특검 곧 예방

기사등록 2026/08/19 10:02:48

최종수정 2026/08/19 1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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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조작 의혹' 경기도 선관위 관계자 참고인 조사

전날 이태한 선관위 특검 임명…합수본 방문 예정

[과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초구 선관위 사무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kkssmm99@newsis.com
[과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초구 선관위 사무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가 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소환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초구 선관위 사무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합수본은 '투표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선관위 관계자를, '외유성 해외 출장 의혹'과 관련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2명을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합수본은 그동안 확보한 압수물과 진술조서 등 수사 기록을 정리하고 파견 인력을 검토하는 등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 이첩 준비 작업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선관위 특검에 검사 출신의 이태한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임명했다.

선관위 특검팀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포함해 부실한 선거 관리 실태 전반과 선관위 내부 비위 등을 전방위로 수사할 예정이다.

수사팀 구성을 위한 20일 이내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수사를 개시할 전망이다. 특검은 필요한 경우 파견검사 20명, 파견검사를 제외한 파견공무원 70명 이내로 관계 기관의 장에게 소속 공무원 파견 근무 등을 요청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로 임명된 이태한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동인 사무실에서 언론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 하고 있다. 2026.08.18.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로 임명된 이태한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동인 사무실에서 언론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 하고 있다. 2026.08.18. [email protected]

이태한 특검은 전날 취재진에 "선관위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확인해 위법행위가 있다면 책임 관계를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투표율 조작을 핵심 의혹으로 꼽으며 "서버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이나 데이터베이스 인식을 통해 밝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특검은 조만간 합수본을 방문해 수사 연계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특검은 "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서버 압수를 어느 범위까지 했는지 현재로선 알 수 없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 합수본을 방문해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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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투표지 부족' 서초구선관위 사무국장 소환…특검 곧 예방

기사등록 2026/08/19 10:02:48 최초수정 2026/08/19 1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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