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 확대"…공공사업본부 신설
해외석유개발 사업부문 연구조직 축소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석유공사 울산 본사 전경. (사진=석유공사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0/27/NISI20201027_0000625016_web.jpg?rnd=20201027142412)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석유공사 울산 본사 전경. (사진=석유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에너지안보와 직결된 석유비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비축시설 증설과 국제공동비축 사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각각 신설한다.
석유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전면적인 조직·인사 쇄신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이번 조직 개편에서 공공서비스를 보다 확대하고 공사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이를 전담하는 공공사업본부를 신설했다.
반면 해외석유개발 사업부문은 연구조직을 축소하고 관련 정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기술인력을 사업부서에 전진 배치했다.
경영관리 분야도 유사 기능을 통합·조정해 기존 4개 부서를 2개 부서로 통폐합했다.
인사에서는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차세대 관리자를 발탁했다.
특히 여성 부서장을 최고위 직급으로 승급해 전진 배치하고 현장직으로 입사한 직원을 비축기지 지사장으로 최초 임명했다.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 혁신은 에너지 안보 수호와 공공서비스 제공이라는 석유공사 본연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혁신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각오로, 대국민 신뢰를 회복할 때까지 쇄신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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