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유튜브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 오늘 첫선…허은아 진행·홍석천 출연

기사등록 2026/08/19 09:19:50

최종수정 2026/08/19 0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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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첫 방송…첫회는 고용주·알바생 현안 다뤄

향후 격주 공개…세대·성별 아우르는 사회적 의제 다룰 듯

갈등 부각 아닌 상호 이해 초점…"대화 복원 첫 단추 되길"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허은아 국정기획위원회 국민통합소분과팀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7.31.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허은아 국정기획위원회 국민통합소분과팀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국민통합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7.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청와대가 계층과 세대, 지역 간 갈등을 줄이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방송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청와대 오픈 스튜디오에서 제작돼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격주로 공개된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2시 생중계로 진행된다.

허은아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이 진행을 맡은 첫 방송에는 방송인 홍석천씨와 청년 아르바이트생 박현우씨가 출연해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고용주의 갑질과 근무 태도 불량, 최저임금 부담과 단기 쪼개기 근무 등 양측 입장이 엇갈리는 현안을 두고 각자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를 단순한 갈등 구조로 보지 않고 양측이 상호 존중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향후 방송에서는 80대 원로와 20대 청년이 만나 세대 간 가치관 차이를 논의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남녀가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는 등 다양한 사회적 의제를 다룰 계획이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은 서로 좋아하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 억울한 일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며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나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라고 서로를 존중하고 대화가 복원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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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유튜브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 오늘 첫선…허은아 진행·홍석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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