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혜화 속 미술은행' 전시

기사등록 2026/08/19 08: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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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혜화에서 만나는 미술은행 소장품 21점

'청년 인력양성 사업' 일환으로 기획 실무 경험 지원

[서울=뉴시스] 상명대 전시 '혜화 속 미술은행: 메모리 인 플로우(Memory in Flow)' 포스터. (사진=상명대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상명대 전시 '혜화 속 미술은행: 메모리 인 플로우(Memory in Flow)' 포스터. (사진=상명대 제공) 2026.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 16일 상명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전시 '혜화 속 미술은행: 메모리 인 플로우(Memory in Flow)'를 개막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명대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청년 인력양성 사업: 현장탐구' 참여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청년 인력양성 사업: 현장탐구'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대학(원)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거쳐 총 18개 대학에서 90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술은행은 이들에게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소장품 대여를 지원한다.

상명대는 이번 전시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선보이며, 예술이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부제인 '메모리 인 플로우(Memory in Flow)'는 작품을 만나는 과정에서 각자의 감정과 기억이 자연스럽게 흐르고 축적되는 경험을 의미한다.

전시는 총 네 개 섹션인 ▲스미다 ▲번지다 ▲흐르다 ▲고이다로 구성됐으며, 회화와 조각, 공예 등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소장품 21점을 선보인다.

지난 16일 진행된 전시 오프닝 행사에는 김종희 상명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를 기획한 학생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획 단계에는 상명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의 김한비·민들레·심예림·이가현·전효주 대학원생이 큐레이터, 전시 디자이너, 아키비스트, 에듀케이터, 전시 레지스트라 등의 역할로 참여했다. 또한 천한영·김재희·김다연 연구원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동수 교수가 기획과 운영 전반을 지도했다.

상명대는 전시를 심층적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22일에는 전시에 참여한 박형진 작가와 함께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배우 임진섭·최반석이 참여한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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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혜화 속 미술은행' 전시

기사등록 2026/08/19 08:58: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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