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뇌출혈연구회, 인천성모병원서 창립총회·심포지엄

기사등록 2026/08/18 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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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장동규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급성뇌출혈연구회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엄에서 연구회 설립 취지와 향후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2026.08.18.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장동규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급성뇌출혈연구회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엄에서 연구회 설립 취지와 향후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2026.08.1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산하 '급성뇌출혈연구회(ACE)'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관 마리아홀에서 창립총회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8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장동규 신경외과 교수가 급성뇌출혈연구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급성뇌출혈연구회는 뇌지주막하출혈, 자발성 뇌내출혈, 모야모야병 관련 뇌출혈, 뇌동정맥기형 출혈 등 응급치료가 필요한 급성 뇌출혈 환자의 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출범했다.

연구회는 수술과 혈관내치료부터 응급의료, 중환자 치료, 뇌신경마취, 재활까지 다학제 협력을 강화하고 표준 진료체계 구축, 다기관 연구, 교육·정책 제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출혈(aSAH)'을 주제로 초응급기 증상과 진단, 환자 이송, 재출혈 예방, 수술적 치료, 신경마취, 중환자 관리 등 급성기 치료 전반을 다뤘다.

장동규 교수는 'Why Acute Cerebral Hemorrhage Experts (ACE)?'를 주제로 급성 뇌출혈이 신속한 판단과 전문치료, 충분한 인적·물적 자원이 요구되는 필수의료 영역임을 강조했다. 또 연구회 설립 취지와 향후 역할을 설명하고, 연구·진료지침·보험·정책 등 분야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장 교수는 "급성 뇌출혈은 응급실 도착부터 수술과 혈관내치료, 중환자 관리, 재활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표준 진료체계 정립과 다기관 공동연구, 전문인력 교육 등을 추진해 국내 급성 뇌출혈 치료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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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뇌출혈연구회, 인천성모병원서 창립총회·심포지엄

기사등록 2026/08/18 17:01: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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