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정책 기대 약품주 등 강세로 상승 마감… H주 1.39%↑

기사등록 2026/09/21 18:52:1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1일 보합 혼조로 출발했다가 유가 하락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방미, 중국 의약산업 지원 발표 등에 약품주 등을 중심으로 매수 유입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18일 대비 291.93 포인트, 1.18% 올라간 2만5042.71로 폐장했다. 지수가 심리 경계선인 2만5000선을 넘어선 건 9일 이래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114.23 포인트, 1.39% 상승한 8339.63으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장에 비해 17.79 포인트, 0.40% 오른 4423.29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이 자국 제약업체의 대중 거래를 완화한다는 뉴스도 들어온 약품주와 바이오주가 큰폭으로 올랐다. 대형 기술주, 인공지능(AI) 관련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금융주가 종목별로 엇갈리고 가전주와 전기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인쇄회로 기판주 성훙과기 12.94%, AI 반도체주 비런과기(壁仞科技) 12.23%, 바이오주 캉팡생물 9.72%, 중국생물 제약 8.23%, 신다생물 6.00%, 야오밍 생물 5.26%, 야오밍 캉더 4.00%, 한썬제약 3.67%, 스마트폰주 샤오미 4.47%, 기판주 젠타오 적층판 3.52%,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3.02% 급등했다.,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역시 2.63%, 소프트웨어주 진데국제 2.58%, 검색주 바이두 2.06%, 부동산주 룽후집단 2.47%, 선훙카이 지산 2.60%, 화룬치지 1.89%, 저장장치주 장보룽 1.92%, AI 대장주 1.79%, 반도체주 중신국제 0.69%, 중신 HD 2.22%, 초상은행 1.76%, 유방보험 0.78%, 중국석유화공 2.21%, 바이오주 바이지 선저우 2.16%,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2.12%, 구리주 장시동업 0.47%, 스포츠 용품주 리닝 1.91%, 맥주주 바이웨이 1.77% 뛰었다.

반면 컴퓨터주 롄샹집단은 4.90%, 자동차 관련주 보타이 처롄 4.48%, 온라인 약품주 알리건강 4.37%, 전기차주 리샹 4.37%, 가전주 하이얼즈자 4.03%, 메이더 집단 3.53%, 노포황금 3.76% 급락했다.

중국 알루미늄이 2.46%, 중국 훙차오 2.08%, 패션 플랫폼주 1.80%,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1.09%,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1.14%, 엔진주 웨이차이 동력 1.14%, 중국인수보험 1.02%, 의류주 선저우 국제 0.97%, 유리주 신이보리 0.90%,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 0.59%, 복합기업주 CK 허치슨 0.52% 떨어졌다.

한편 홍콩 상장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XL二 南方 海力士)가 2.31%, 삼성전자 2배 레버리지(XL二南三星) 경우 9.24% 뛰고 삼성전자 2배 인버스 ETF(XI二南三星)는 8.73% 대폭 내렸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2027억3060만 홍콩달러(약 35조4677억원), H주는 567억800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인플레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진 데다 미중 정상회담이 확정된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추절(25일) 연휴가 가까워지면서 시장 후반에는 주가가 조정을 받으며 움직임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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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정책 기대 약품주 등 강세로 상승 마감… H주 1.39%↑

기사등록 2026/09/21 18:52: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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