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만난, 진안가위박물관' 전시

진안군 가위박물관 전시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 가위박물관은 오는 9월 3일까지 새만금고속도로 김제휴게소(새만금방향) 2층 전망대 전시공간에서 세계 유일의 가위박물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길 위에서 만난, 진안가위박물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사)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9개 지역박물관이 함께하는 '박물관 in 휴게소' 전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 가위는 끊어내는 도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찬란한 시작과 연결성의 도구로서 새 생명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탯줄을 자르고, 새로운 길이나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리본을 잘라내듯 '새로운 출발' 의 첫 페이지를 여는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상징을 바탕으로 가위가 품어온 그 의미를 알리고 세계 희귀 가위를 전시한다.
진안가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여행길에 잠시 머무는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세계 희귀 가위를 소개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위는 끊어내는 도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찬란한 시작과 연결을 만드는 도구 가위의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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