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3만8000여 명 증가…세대·공간 아우른 축제 자리매김
체류형 관광·야간 콘텐츠 확대 등 지속 성장 위한 과제도 제시
![[울산=뉴시스] 태화강마두희축제 큰줄당기기 동대항전 모습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1/NISI20260621_0002166169_web.jpg?rnd=20260621190503)
[울산=뉴시스] 태화강마두희축제 큰줄당기기 동대항전 모습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의 전통문화와 태화강의 자연, 원도심의 문화 콘텐츠를 한데 묶은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가 3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자리잡았다.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18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성과와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 향후 발전 방안 등을 공유했다.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울산 중구 성남동과 태화강변 일원에서 열린 올해 축제에는 모두 33만1,307명이 방문했다. 지난해보다 3만8000여 명 늘어난 규모다.
올해 축제는 울산의 전통 민속놀이인 울산큰줄당기기 '마두희'의 역사성을 살리면서 태화강의 자연환경과 원도심의 문화적 특성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태화강변에서는 치맥페스티벌과 수상 줄당기기, 용선 체험, 물놀이터, EDM 공연 등 친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름철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성남동 원도심에서도 울산 중구 전국거리음악대회, 울산 청소년 예술제, 마두락 거리음악회, 마두랑 시민 행진 등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이끌었다.
전통문화에만 머물지 않고 태화강과 음악, 체험, 먹거리 등을 접목하면서 어린이부터 청년,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외연을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축제추진위원회가 축제 기간 방문객 4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방문객 연령은 40대가 31.1%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19.7%, 20대 16.6% 순으로 나타났다. 특정 세대에 치우치지 않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 방문 목적을 묻는 항목에서는 68.6%가 '축제 관람'이라고 답해 축제 자체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18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성과와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 향후 발전 방안 등을 공유했다.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울산 중구 성남동과 태화강변 일원에서 열린 올해 축제에는 모두 33만1,307명이 방문했다. 지난해보다 3만8000여 명 늘어난 규모다.
올해 축제는 울산의 전통 민속놀이인 울산큰줄당기기 '마두희'의 역사성을 살리면서 태화강의 자연환경과 원도심의 문화적 특성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태화강변에서는 치맥페스티벌과 수상 줄당기기, 용선 체험, 물놀이터, EDM 공연 등 친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름철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성남동 원도심에서도 울산 중구 전국거리음악대회, 울산 청소년 예술제, 마두락 거리음악회, 마두랑 시민 행진 등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이끌었다.
전통문화에만 머물지 않고 태화강과 음악, 체험, 먹거리 등을 접목하면서 어린이부터 청년,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외연을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축제추진위원회가 축제 기간 방문객 4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방문객 연령은 40대가 31.1%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19.7%, 20대 16.6% 순으로 나타났다. 특정 세대에 치우치지 않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 방문 목적을 묻는 항목에서는 68.6%가 '축제 관람'이라고 답해 축제 자체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뉴시스] 김영길 중구청장이 19일 중구문화의전당에서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 참석차 방문한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 주요민간단체장들과 국내 자매친선도시 초청 교류행사를 가졌다. 2026.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1/NISI20260621_0002166168_web.jpg?rnd=20260621190353)
[울산=뉴시스] 김영길 중구청장이 19일 중구문화의전당에서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 참석차 방문한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 주요민간단체장들과 국내 자매친선도시 초청 교류행사를 가졌다. 2026.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축제의 재미와 프로그램, 먹거리와 살거리, 지역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만족도는 7점 만점에 5.93점이었다.
세부 항목에서는 '프로그램 다양성'이 6.07점으로 가장 높았고, '프로그램 내용' 6.06점, '축제의 재미'와 '가족·지인에게 축제를 추천할 의향'이 각각 6.03점으로 뒤를 이었다.
다만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방문객이 하루 머물다 돌아가는 축제를 넘어 지역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 확충이 필요하다는 과제도 제시됐다.
태화강과 원도심의 특성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와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모바일 안내와 다국어 서비스,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기념품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축제추진위는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나온 평가와 의견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내년도 축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문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를 통해 마두희의 전통성과 태화강의 자연, 원도심의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방문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매년 기다려지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세부 항목에서는 '프로그램 다양성'이 6.07점으로 가장 높았고, '프로그램 내용' 6.06점, '축제의 재미'와 '가족·지인에게 축제를 추천할 의향'이 각각 6.03점으로 뒤를 이었다.
다만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방문객이 하루 머물다 돌아가는 축제를 넘어 지역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 확충이 필요하다는 과제도 제시됐다.
태화강과 원도심의 특성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와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모바일 안내와 다국어 서비스,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기념품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축제추진위는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나온 평가와 의견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내년도 축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문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를 통해 마두희의 전통성과 태화강의 자연, 원도심의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방문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매년 기다려지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