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P, 상반기 매출 2474억…순이익 흑자 전환

기사등록 2026/08/18 11:17:4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빌리티 부품 기업 DYP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74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14.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북미 완성차 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요 확대와 현지 생산 증가가 상반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포드, 스텔란티스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의 북미 판매 확대와 현대·기아 북미 공장의 높은 가동률이 이어지면서 미국·멕시코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공급 물량이 증가했다. 특히 연결 기준 매출 성장의 대부분이 북미 지역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사업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원재료 가격·물류 비용 변동 등의 영향이 일부 반영됐다. 회사는 주요 생산 차질 요인이 해소된 만큼 하반기에는 공급 물량 정상화와 함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바탕으로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되면서 신규 공급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생산능력 확대를 검토할 만큼 사업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DYP 관계자는 "기존 파워트레인 부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소·배터리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와 함께 AI 데이터센터용 발전기 엔진 피스톤 등 신규 성장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DYP, 상반기 매출 2474억…순이익 흑자 전환

기사등록 2026/08/18 11:17:4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