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시스]중소벤처기업부 율아트 유튜브 영상 캡처,(사진=강진군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18/NISI20260818_0002214716_web.jpg?rnd=20260818111158)
[강진=뉴시스]중소벤처기업부 율아트 유튜브 영상 캡처,(사진=강진군 제공)
[전남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한국민화뮤지엄 공식 아트숍 율아트(YULART)의 창업과 민화 세계화 이야기를 담은 중소벤처기업부 유튜브 '머니포차 2.0' 관련 영상이 최근 합산 조회수 110만 회를 돌파했다.
18일 전남광주 강진군에 따르면 영상에서는 약 40년간 민화 5000여 점을 수집·보존해 한국민화뮤지엄을 설립한 오석환 관장과, 그 뜻을 이어 민화를 현대적 상품으로 개발해 세계시장에 알리고 있는 딸 오슬기 관장 겸 율아트 대표의 이야기가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율아트는 한국민화뮤지엄 소장품을 바탕으로 문구류와 생활용품, 패션잡화, 체험재료, 민화 물감·붓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라이프스타일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해외 진출도 확대되고 있다. 일본 오사카에서 약 두 달간 민화와 굿즈를 선보인 데 이어 26일부터 도쿄에서 다시 약 두 달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랑스 박물관 기념품숍 수출에 이어 호주 시드니 한인마트 입점이 확정됐으며, 미국에서도 대형 유통사를 통한 주문이 들어와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15~18일에는 미국 뉴욕 'KOOM FESTIVAL'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민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시장 확대에 맞춰 주요 국가에서 상표권과 디자인권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오슬기 대표는 "40년 동안 지켜온 민화를 박물관 안에 머무는 문화유산이 아니라 세계 사람들이 일상에서 사용하고 즐기는 문화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