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AP/뉴시스] 구조된 퍼그 지니 루(Jinny Lu)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에서 열린 소노마 카운티 박람회의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8.14.](https://img1.newsis.com/2026/08/16/NISI20260816_0002213803_web.jpg?rnd=20260816134950)
[캘리포니아=AP/뉴시스] 구조된 퍼그 지니 루(Jinny Lu)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에서 열린 소노마 카운티 박람회의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8.14.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한국에서 구조된 뒤 미국으로 입양된 퍼그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6세 퍼그 '지니 루'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 있는 독특한 외모가 특징인 지니 루는 앞서 네 차례 대회에 도전한 끝에 올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니 루는 약 4년 전 한국 산악 지역에서 나무상자에 갇힌 채 발견됐다. 발견자들은 지니 루가 도축장으로 보내질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측했다. 지니 루는 구조단체를 거쳐 현재 보호자인 미셸 그래디에게 입양됐다.
퍼그 구조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그래디는 지니 루를 데리고 각종 장소를 방문하고 있다. 그래디는 "지니 루가 대회에 참가하거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평소 지니 루는 구조견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맡고 있는데, 초등학교나 호스피스 및 기억력 관리 시설 등에 모습을 비추곤 했다.
이번 우승으로 지니 루는 상금 5000달러(약 709만원)을 받았고, 미국 NBC 아침 방송 '투데이'에 출연할 기회도 얻었다. 대회 후원사인 MUG 루트비어가 제작하는 한정판 음료 캔에도 지니 루의 모습이 들어갈 예정이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는 소노마-마린 농업협회의 주최로 개최됐다. 주최 측은 유기·구조동물 입양을 장려하고, 외모와 관계 없이 모든 개가 평생 함께할 가정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9마리의 개가 참가했다. 2위는 치와와·포메라니안 믹스견 '핑키', 3위는 양측성 구순열과 구개열을 가지고 태어난 치와와 믹스견 '오토'가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6세 퍼그 '지니 루'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 있는 독특한 외모가 특징인 지니 루는 앞서 네 차례 대회에 도전한 끝에 올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니 루는 약 4년 전 한국 산악 지역에서 나무상자에 갇힌 채 발견됐다. 발견자들은 지니 루가 도축장으로 보내질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측했다. 지니 루는 구조단체를 거쳐 현재 보호자인 미셸 그래디에게 입양됐다.
퍼그 구조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그래디는 지니 루를 데리고 각종 장소를 방문하고 있다. 그래디는 "지니 루가 대회에 참가하거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평소 지니 루는 구조견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맡고 있는데, 초등학교나 호스피스 및 기억력 관리 시설 등에 모습을 비추곤 했다.
이번 우승으로 지니 루는 상금 5000달러(약 709만원)을 받았고, 미국 NBC 아침 방송 '투데이'에 출연할 기회도 얻었다. 대회 후원사인 MUG 루트비어가 제작하는 한정판 음료 캔에도 지니 루의 모습이 들어갈 예정이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는 소노마-마린 농업협회의 주최로 개최됐다. 주최 측은 유기·구조동물 입양을 장려하고, 외모와 관계 없이 모든 개가 평생 함께할 가정을 가질 자격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9마리의 개가 참가했다. 2위는 치와와·포메라니안 믹스견 '핑키', 3위는 양측성 구순열과 구개열을 가지고 태어난 치와와 믹스견 '오토'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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