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 성남서 뛴 '멀티 플레이어' 박수빈 영입

기사등록 2026/08/15 19:37:3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코스타 제주 감독 "다양한 포지션 뛸 수 있는 멀티 자원"

[서울=뉴시스]K리그1 제주, 멀티 플레이어 박수빈 영입. (사진=제주SK 제공)
[서울=뉴시스]K리그1 제주, 멀티 플레이어 박수빈 영입. (사진=제주SK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K리그2 성남FC에서 주장으로 뛴 멀티 플레이어 박수빈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일본 J3리그 FC이마바리에서 프로 데뷔한 박수빈은 AC 나가노 파르세이루를 거쳐 2025년 성남으로 이적하며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첫 해 K리그2 37경기에서 1도움을 올린 그는 2026시즌에는 K리그2 17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제주는 최근 군에 입대한 오재혁의 대체 선수로 박수빈을 낙점했다

구단은 "180㎝, 74㎏이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박수진은 넓은 활동 반경을 활용한 중원 커버와 수비, 공격을 연결하는 빌드업 능력, 포지션 변화에 대응하는 전술 이해도가 탁월하다"며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전술 변화에 따라 풀백과 2선 공격 자원까지 소화한다"고 기대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타이트한 일정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릴 수 있었지만 박수빈이라는 좋은 윤활유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팀에 새로운 활력과 시너지를 가할 수 있는 최고의 멀티 자원"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수빈은 "코스타 감독님의 전술 철학에도 빠르게 적응해 감독님의 말처럼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윤활유 같은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성남에 이어 제주에서도 등번호 33번을 다는 그는 "이 번호는 저에게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책임의 상징"이라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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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성남서 뛴 '멀티 플레이어' 박수빈 영입

기사등록 2026/08/15 19:37: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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