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얼음판 달군 아시아 컬링클럽…6개국 38개 팀 '열전'

기사등록 2026/08/15 18: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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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제2회 의성 아시아컬링클럽선수권대회' 참가자들이 의성컬링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2026.08.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제2회 의성 아시아컬링클럽선수권대회' 참가자들이 의성컬링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2026.08.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제2회 의성 아시아컬링클럽선수권대회'가 경북 의성군 컬링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15일 군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중국,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 6개국 18개 지역에서 38개 팀,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전날부터 조별예선에 들어갔다.

16일 24강과 16강을 거쳐 17일에는 8강, 준결승, 결승전까지 치른다.

경기장 밖에서는 참가국 선수들이 서로의 경기를 지켜보고 교류하며 아시아 컬링클럽 간 친선을 다지는 시간도 이어진다.

의성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컬링 도시다.

의성컬링센터를 중심으로 컬링 저변을 꾸준히 넓혀왔고, 국제대회를 유치하며 '컬링의 고장'이라는 이름을 굳혀왔다.

이번 대회 역시 단순히 한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대회를 넘어 의성이 쌓아온 컬링 인프라와 경험을 보여주는 무대가 됐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국제 컬링대회를 꾸준히 열어 의성군이 국내 컬링의 거점을 넘어 아시아 컬링클럽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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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얼음판 달군 아시아 컬링클럽…6개국 38개 팀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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