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속도금업체서 유해화학물질 누출…1명 호흡곤란

기사등록 2026/08/14 18: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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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처리 과정서 약품 오투입

[부산=뉴시스] 14일 오후 부산 강서구의 한 금속도금 업체에서 폐수처리 작업 중 유해가스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4일 오후 부산 강서구의 한 금속도금 업체에서 폐수처리 작업 중 유해가스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의 한 금속도금 업체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돼 1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2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금속 도금 업체에서 도금 후 나오는 폐수처리 과정 중 납품기사가 호스를 잘못 연결했다.

이로 인해 황산 반토(하수처리용 응집제나 정수제) 탱크(폐수 처리 관련 시설) 안으로 치아염소산나트륨(염소계 소독제)을 주입해 화학 반응 후 급성 독성 기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납품 기사 A(60대)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급성 독성 기체는 염소가스와 염화수소가스 등으로 추정된다고 소방은 설명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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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속도금업체서 유해화학물질 누출…1명 호흡곤란

기사등록 2026/08/14 18:16: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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