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승무원 훈련시설 개방
A320 비상 도어 조작·탈출 슬라이드 체험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14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부산 본사 훈련시설에서 '시민 항공안전 체험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가 비상 슬라이드를 타고 있다. 2026.08.14.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02213231_web.jpg?rnd=20260814164535)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14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부산 본사 훈련시설에서 '시민 항공안전 체험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가 비상 슬라이드를 타고 있다. 2026.08.1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비상탈출! 짐 버려! 점프! 비상탈출! 짐 버려! 점프!"
14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부산 본사 훈련시설에 안전 교관의 힘찬 구호가 울려 퍼졌다.
구호가 떨어지자 참가자들은 비상탈출 슬라이드에 몸을 실었다. 평소 승무원들이 비상 상황에 대비해 훈련하는 공간에서 이날은 부산 시민들이 직접 승객이 돼 비상탈출 과정을 체험했다.
에어부산은 이날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부산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시민 항공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승무원 안전훈련에 활용되는 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항공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기내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항공안전 이론 교육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 상황과 이에 따른 대응 방법을 익혔다.
14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부산 본사 훈련시설에 안전 교관의 힘찬 구호가 울려 퍼졌다.
구호가 떨어지자 참가자들은 비상탈출 슬라이드에 몸을 실었다. 평소 승무원들이 비상 상황에 대비해 훈련하는 공간에서 이날은 부산 시민들이 직접 승객이 돼 비상탈출 과정을 체험했다.
에어부산은 이날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부산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시민 항공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승무원 안전훈련에 활용되는 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항공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기내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항공안전 이론 교육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 상황과 이에 따른 대응 방법을 익혔다.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14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부산 본사 훈련시설에서 '시민 항공안전 체험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가 항공기 문을 실제로 열어보고 있다. 2026.08.14.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02213232_web.jpg?rnd=20260814164637)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14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부산 본사 훈련시설에서 '시민 항공안전 체험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가 항공기 문을 실제로 열어보고 있다. 2026.08.14. [email protected]
이어 구명조끼와 소화기 등 기내 비상장비를 직접 다뤄보는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평소 기내 안전 시범으로만 접했던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 방법을 배우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CPR)도 직접 실습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실제 기내 비상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에어버스 A320 시리즈 항공기의 훈련용 도어를 직접 조작하며 비상 상황에서 도어를 여는 절차와 주의사항을 익혔다.
이어 실제 승무원 훈련에도 활용되는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이용해 항공기 밖으로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과정까지 몸으로 체험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실제 기내 비상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에어버스 A320 시리즈 항공기의 훈련용 도어를 직접 조작하며 비상 상황에서 도어를 여는 절차와 주의사항을 익혔다.
이어 실제 승무원 훈련에도 활용되는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이용해 항공기 밖으로 신속하게 빠져나오는 과정까지 몸으로 체험했다.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14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부산 본사 훈련시설에서 '시민 항공안전 체험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하고 있다. 2026.08.14.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02213234_web.jpg?rnd=20260814164724)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14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부산 본사 훈련시설에서 '시민 항공안전 체험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하고 있다. 2026.08.14. [email protected]
교육에 참여한 변지현씨는 "실제 승무원들이 교육받는 에어부산 사옥 훈련시설에서 비상탈출 슬라이드 이용법이나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제 에어부산 안전훈련 교관은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구성하는 데 집중했고, 진지하게 임해주시는 모습에 교관들도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항공 이용을 하실 수 있도록 남은 교육 일정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어부산은 이날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차례씩 총 4차례 시민 항공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현제 에어부산 안전훈련 교관은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구성하는 데 집중했고, 진지하게 임해주시는 모습에 교관들도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항공 이용을 하실 수 있도록 남은 교육 일정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어부산은 이날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차례씩 총 4차례 시민 항공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