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 2분기 매출 63억원…전년比 43.4%↑

기사등록 2026/08/14 15: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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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3D 프린팅 기반 형상기억 교정장치(SMA™) 전문기업 그래피는 2분기 연결 매출액이 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3.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외형 성장과 함께 고마진 소재 중심의 매출 구조가 이어지면서 향후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출 성장은 형상기억 소재를 중심으로 한 고마진 제품 판매 확대가 뒷받침했다. 소재 중심의 매출 믹스가 이어진 가운데 연결 매출총이익은 전분기 대비 88.3% 증가했고, 매출총이익률(GPM)은 77.8%를 기록했다. SMA 완제품 출하량도 전년 동기 대비 98.9% 증가했다. 회사는 국내 인하우스 사용자와 해외 생산파트너 확대를 통해 소재 재주문으로 이어지는 반복매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북미와 아시아가 해외 매출 확대를 견인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파키스탄에서는 현지 생산모델의 초기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북미를 비롯한 해외 사업 확대와 레이 인수에 따른 사업 시너지를 구체화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고마진 소재와 반복매출 확대를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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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2분기 매출 63억원…전년比 43.4%↑

기사등록 2026/08/14 15:59: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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