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사등록 2026/08/14 14: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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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18억원…전년比 1625.8%↑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피노가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피노는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1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25.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35억원으로 108.9%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상반기 실적 호조는 수익성 높은 전구체 사업을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한 영향이다. 전방산업인 이차전지 시장의 점진적 회복 속에 안정적 원재료 조달 역량과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기반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업망 확대와 시장 성장에 맞춰 생산능력(CAPA) 확충을 위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 합작법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를 통해 경북 포항에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전용 공장을 구축 중이다. 향후 연산 최대 5만t 규모까지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피노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으로 이차전지 전구체 사업의 경쟁력과 영업 역량을 입증했다"며 "향후에도 국내 생산체제 구축과 주요 이차전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핵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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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기사등록 2026/08/14 14:31: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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