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현대차 정몽구 재단, 아세안 인재 육성 네트워크 구축

기사등록 2026/08/14 14: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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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싱가포르국립대서 업무협약…10개 국제 기관 참여

'CMK 아세안 스쿨' 프로그램 운영·발전 고도화 목표로 협력

[서울=뉴시스] 고려대학교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13일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원에서 10개 글로벌 기관과 'CMK 아세안 스쿨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려대학교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13일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원에서 10개 글로벌 기관과 'CMK 아세안 스쿨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6.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아세안(ASEAN) 지역 주요 기관들과 손잡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고려대는 지난 13일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원에서 10개 글로벌 기관이 모여 'CMK 아세안 스쿨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아세안 협력을 주도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비롯해 국제기구인 아세안재단(ASEAN Foundation)과 아세안·동아시아경제연구소(ERIA)가 함께 뜻을 모았다.

아울러 협약에는 인도네시아국립대 사회정치학부, 일본 교토대 동남아연구소, 필리핀 동남아시아학 지역교류프로그램 재단, 싱가포르국립대 아시아연구원, 태국 쭐라롱꼰대 정치학부와 프라자디폭국왕연구원 등 아시아 각국의 대학 및 연구 기관도 대거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3년간 'CMK 아세안 스쿨' 프로그램의 운영 및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한다. 국내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커리어 개발 기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관 간 주요 협력 분야는 ▲아세안 리더십 교육 모듈 공동 개발 및 운영 ▲글로벌 인턴십 및 실무 현장 실습 지원 ▲지역 정책·경제 통합·지속가능성·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대한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정책 제언 및 데이터 공유를 위한 학술 세미나, 글로벌 워크숍, 포럼 공동 개최 등이다.

신재혁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CMK 아세안 스쿨'을 아시아의 주요 대학·연구 기관·국제기구가 함께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각국 청년들이 교류하며 한-아세안의 공동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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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현대차 정몽구 재단, 아세안 인재 육성 네트워크 구축

기사등록 2026/08/14 14:40: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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