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 상반기 매출 1783억…전년比7.8%↑

기사등록 2026/08/14 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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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수산인더스트리는 상반기 연결 매출액이 17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6.3%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414억원으로 180.1% 늘었다.

회사 측은 국내·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계획예방정비(OH) 물량 증가가 상반기 매출 향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외주비 증가와 자회사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증가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국내외 원자력·화력 발전소의 계획예방정비 물량을 기반으로 실적이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특히 신규 원전인 새울 3호기가 오는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하고 새울 4호기도 내년 1분기 가동을 예정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계획예방정비 수요 증가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수산인더스트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국내외 원자력·화력 발전소의 계획예방정비 물량을 바탕으로 더욱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안정적인 발전소 정비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실적 성장을 지속하는 동시에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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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더스트리, 상반기 매출 1783억…전년比7.8%↑

기사등록 2026/08/14 14:07: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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