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러스, 2분기 매출액 125억…전년比 39.9%↑

기사등록 2026/08/14 1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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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애드포러스가 상장 후 4개 분기 연속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

애드포러스는 2분기 연결 매출액이 12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억원을 기록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 호실적은 주요 광고 플랫폼의 매출 증가가 주효했다. 애드포러스는 링크마인을 이커머스 캠페인 특화 플랫폼으로 고도화했으며, 플랫폼 간 데이터 통합을 거쳐 크로스세일링을 진행해 플랫폼 매출을 극대화했다. 또 신사업으로 진행한 애드익스체인지 관련 매출이 발생하고 지난 6월 인수한 온더플래닛 실적이 반영되면서 외형 성장에 기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하반기 본원사업뿐 아니라 온더플래닛 인수 효과도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온더플래닛은 지난해 매출액 358억원과 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브랜드 전략 전문 기업이다. 2분기 온더플래닛 인수 과정에서 M&A(인수합병) 수수료 등 기업의 펀더멘털과 무관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하반기 온더플래닛 실적 반영이 본격화되면 시너지에 따른 외형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도 대폭 증대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설립 후 1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상장을 기점으로 비효율 사업 정리와 AI 기술 적용에 나서 본원사업의 실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면서 "하반기에는 온더플래닛 인수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따른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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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2분기 매출액 125억…전년比 39.9%↑

기사등록 2026/08/14 13:27: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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