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포함 교통사고 피해 60대 끝내 숨져…경찰 수사

기사등록 2026/08/14 12:04:12

최종수정 2026/08/14 13:04: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현직 경찰관이 포함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14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56분께 전남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인근 도로에서 차로를 변경하다 1차 사고를 낸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차량과 충돌하는 2차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 A씨가 전날 숨졌다.

사고는 3차로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1차로로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광주 모 일선 경찰서 소속 B경장의 승용차와 1차 충돌하면서 났다.

이어 충격을 받은 SUV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2차 충돌했고,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해 총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운전자 3명 모두 음주 상태나 무면허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과 운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광주 모 일선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사고에 포함된 점을 고려해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해당 사건을 광산경찰서에서 인접 관서인 서부경찰서로 이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현직 경찰관 포함 교통사고 피해 60대 끝내 숨져…경찰 수사

기사등록 2026/08/14 12:04:12 최초수정 2026/08/14 13:04:2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