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14일 육군 제39보병사단 소속 장병들이 경남 함안군 칠원읍 한 저수지에서 급수하고 있다.(사진=39사 제공) 2026.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02213204_web.jpg?rnd=20260814162921)
[창원=뉴시스]14일 육군 제39보병사단 소속 장병들이 경남 함안군 칠원읍 한 저수지에서 급수하고 있다.(사진=39사 제공) 2026.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3일차인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15~16일) 기간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15일 오후부터 17일까지 부·울·경 지역에 5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6일에는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150㎜ 이상의 폭우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농업가뭄관리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 평균 농업용수 저수율은 31.8%로 평년(70.6%)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45.0%에 그쳤다.
가뭄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 지역의 저수율을 보면 밀양시(23.7%)·거제시(27.9%)·함안군(25.0%)·의령군(27.7%)·창녕군(27.7%) 으로 평년에 비해 32.1%~38.8%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15일 오후부터 17일까지 부·울·경 지역에 5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6일에는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150㎜ 이상의 폭우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농업가뭄관리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 평균 농업용수 저수율은 31.8%로 평년(70.6%)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45.0%에 그쳤다.
가뭄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 지역의 저수율을 보면 밀양시(23.7%)·거제시(27.9%)·함안군(25.0%)·의령군(27.7%)·창녕군(27.7%) 으로 평년에 비해 32.1%~38.8%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창원=뉴시스]13일 박완수 경남지사가 가뭄 ‘심각’ 밀양시 소재한 한 농가를 찾아 직접 논에 급수 지원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경남도 제공) 2026.08.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927_web.jpg?rnd=20260813144857)
[창원=뉴시스]13일 박완수 경남지사가 가뭄 ‘심각’ 밀양시 소재한 한 농가를 찾아 직접 논에 급수 지원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경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김해 등 9곳은 ‘경계’ 단계, 사천시·남해군·거창군 등 3곳은 주의, 함양군은 관심 단계로 경남 전 시군이 가뭄 단계에 진입했다.
가뭄 피해 면적도 확대 일로다. 벼를 비롯해 과수, 밭작물 등 2762㏊에 달하는 농경지가 잎마름 피해가 발생했다. 하루 전 2400㏊보다 피해면적이 362㏊ 급증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지난 11일 오후 8시를 기해 전국 소방 물탱크차 200대가 경남에 집결해 급수 지원을 펼쳤고 당초 13일 오후 6시에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무기한 연장됐다.
가뭄 피해 면적도 확대 일로다. 벼를 비롯해 과수, 밭작물 등 2762㏊에 달하는 농경지가 잎마름 피해가 발생했다. 하루 전 2400㏊보다 피해면적이 362㏊ 급증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된 지난 11일 오후 8시를 기해 전국 소방 물탱크차 200대가 경남에 집결해 급수 지원을 펼쳤고 당초 13일 오후 6시에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무기한 연장됐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최악의 가뭄으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이틀째인 13일 오후 경남 사천시 외구마을에서 서울 강동강일 119안전센터에서 파견된 함상구, 오명석 소방관이 소방호스를 이용해 바짝 마른 논에 물을 대고 있다. 2026.08.13.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21398661_web.jpg?rnd=20260813172959)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최악의 가뭄으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이틀째인 13일 오후 경남 사천시 외구마을에서 서울 강동강일 119안전센터에서 파견된 함상구, 오명석 소방관이 소방호스를 이용해 바짝 마른 논에 물을 대고 있다. 2026.08.13. [email protected]
현재 농업용수 가뭄 심각 단계인 밀양·거제·함안·의령·창녕 등 5개 시·군을 중심으로 12개 지역 소방서에서 지원 나온 물탱크차 100대와 경남·창원소방본부 소속 차량 59대 등 총 159대가 급수 지원에 나섰다.
한편 경남도는 가뭄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 170개에 비상급수 대책 마련과 동시에 84곳엔 양수저류·직접급수 등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경남도는 가뭄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 170개에 비상급수 대책 마련과 동시에 84곳엔 양수저류·직접급수 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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