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경량 AI 모델 '제미나이 3.7 플래시' 출시

기사등록 2026/08/14 11:05:54

최종수정 2026/08/14 11:50: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코딩·에이전트 작업 성능 개선

AI 스튜디오·버텍스 AI 등 제공

'제미나이 스파크'에도 즉시 적용

[서울=뉴시스] 구글이 코딩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작업 성능을 강화한 새로운 경량 AI 모델 '제미나이 3.7 플래시'를 출시했다. (사진=구글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글이 코딩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작업 성능을 강화한 새로운 경량 AI 모델 '제미나이 3.7 플래시'를 출시했다. (사진=구글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구글이 코딩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작업 성능을 강화한 새로운 경량 AI 모델 '제미나이 3.7 플래시'를 출시했다.

구글은 구글 AI 스튜디오와 제미나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기업용 AI 플랫폼 버텍스 AI 등을 통해 제미나이 3.7 플래시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AI 에이전트 서비스 '제미나이 스파크'에도 적용된다.

제미나이 3.7 플래시는 빠른 응답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갖춘 경량 모델이다. 구글은 이번 모델에서 코딩과 복잡한 에이전트 작업 능력을 중점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지식 기반 작업, 웹 개발뿐 아니라 여러 단계에 걸쳐 계획을 세우고 외부 도구를 사용하는 에이전트 작업 성능을 강화했다.

구글 자체 평가에 따르면 코딩 성능 평가인 '프론티어코드 1.1 메인'에서 제미나이 3.7 플래시는 43.6%를 기록해 전작인 3.6 플래시의 34.4%를 웃돌았다. '딥SWE v1.1'에서도 65.3%로 전작의 49.0%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웹 개발 성능을 평가하는 '웹데브 아레나'에서는 1588점을 기록해 전작의 1538점을 넘어섰다. 복잡한 문서 처리 능력을 평가하는 'GDP.pdf'에서는 34.0%, 업무 자동화 평가인 '오토메이션벤치'에서는 30.4%를 기록했다.

가격도 한시적으로 낮췄다. 구글은 올해 말까지 제미나이 3.7 플래시를 입력 토큰 100만개당 0.75달러(약 1000원), 출력 토큰 100만개당 3.75달러(약 5200원)에 제공한다. 내년 1월부터는 각각 1.50달러(약 2100원), 7.50달러(약 1만원)가 적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구글, 경량 AI 모델 '제미나이 3.7 플래시' 출시

기사등록 2026/08/14 11:05:54 최초수정 2026/08/14 11:50: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