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액 1조8901억…전년比 7.3%↑
2Q 별도 기준 영업익은 전분기 대비 줄어

(사진=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농심이 올해 상반기 해외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했다.
14일 농심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8901억원, 12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31.7% 성장한 수치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 둔화와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국내 시장 여건에도 해외 사업(수출 및 해외법인)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561억원, 59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2%, 47.5% 증가했다.
농심의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7384억원으로 1분기 대비 3.3%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321억원으로 1분기보다 32.0% 감소했다.
회사 측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고환율·고유가 여파로 인한 포장재 등 자재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원가부담이 심화되며 줄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정식 개업한 '신라면 분식'을 찾은 시민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이날부터 약 6개월간 운영하는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운영 중인 신라면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이번 성수점은 페루, 베트남, 일본, 미국에 이은 국내 첫 매장이다. 2026.06.16.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6/NISI20260616_0021322709_web.jpg?rnd=20260616125404)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정식 개업한 '신라면 분식'을 찾은 시민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이날부터 약 6개월간 운영하는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운영 중인 신라면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이번 성수점은 페루, 베트남, 일본, 미국에 이은 국내 첫 매장이다. 2026.06.16.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