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父 위암 4기 판정…6월 말 갑작스러운 혈변"

기사등록 2026/08/13 13: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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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신성이 아버지의 위암 4기 투병 사실을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신성이 아버지의 위암 4기 투병 사실을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신성이 아버지의 위암 4기 투병 사실을 밝혔다.

신성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6월 말 갑작스러운 혈변으로 시작돼 급하게 응급실로 달려가 긴급 내시경을 받은 결과 아버지가 위암 4기 판정을 받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절망에 빠지셔서 하루하루를 우울해하시던 아버지가 요즘 항암치료를 잘 받으시고 잘 드신 덕분에 검사 결과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신성은 "주변에서도 알아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아버지도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열심히 운동하고 계신다"며 "점점 건강해지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암 투병 중인 환자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성은 "힘내라는 말조차 부담스러운 날이 있겠지만 오늘 하루를 버텨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며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화이팅.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신성은 지난 5월 아버지의 갑상선암이 8년 만에 재발해 수술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신성은 "8년 만에 아버지가 갑상선암 재발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돼 걱정이 많았다"며 "다행히 수술도 잘 되셨고, 밝은 모습을 찾으셔서 기쁘다"고 밝혔다.

신성은 2014년 앨범 '사랑의 금메달'로 데뷔했다. 이후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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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父 위암 4기 판정…6월 말 갑작스러운 혈변"

기사등록 2026/08/13 13:27: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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