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분기 최대 실적에 장중 10%대 급등

기사등록 2026/08/13 1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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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4% 가량 오르고 있다. 2분기 호실적에 장중 한때 10% 넘게 뛰는 등 주가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

13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1450원(3.97%)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 가량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로 장중에는 10% 이상 뛰며 4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호실적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전날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세전이익 2조5287억원, 당기순이익 1조90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대비 각각 86%, 90% 급증한 수치다.

특히 2분기 1조9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증권업계 처음으로 2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WM(자산관리),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해외법인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세전이익 3조8863억원, 당기순이익 2조9072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338% 폭증했다. 2분기 말 기준 자기자본은 16조2000억원, 상반기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9.5%에 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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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분기 최대 실적에 장중 10%대 급등

기사등록 2026/08/13 10:45: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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