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067' 김하성, 3경기 연속 결장…애틀랜타는 메츠 상대로 연승

기사등록 2026/08/13 11:16:2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부상 복귀 후 두 경기 출장에 그쳐

[애틀랜타=AP/뉴시스] 1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3회말을 마친 뒤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 2026.05.16.
[애틀랜타=AP/뉴시스] 1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3회말을 마친 뒤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 2026.05.16.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부상 복귀 이후로도 좁아진 입지를 회복하지 못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3경기 연속 결장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내내 벤치를 지켰다.

극심한 부진을 겪다가 지난달 초 오른손 중지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하성은 이달 4일 빅리그 복귀에 성공했지만, 팀 내 입지가 좁아지면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복귀 이후 단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유일한 선발 출전한 경기였던 지난 8일 뉴욕 양키스전에선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10일 양키스전에선 연장 10회초 승부치기 2루 주자로 나서 결승 득점을 올렸으나 이후 2경기에 또 나서지 못했다.

 올 시즌 그의 타율은 0.067(75타수 5안타)에 불과하다.

김하성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애틀랜타는 메츠를 6-3으로 꺾고 연승을 내달렸다.

드레이크 볼드윈과 오스틴 라일리가 3안타씩을 폭발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마우리시오 듀본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회말 2사 후 레인 토마스의 솔로포로 선취 득점을 낸 애틀랜타는 3회말 무사 1, 3루에 맷 올슨의 병살타로 1점을 추가했다.

5회말엔 라일리, 션 머피,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연속 안타로 3-0까지 달아난 애틀랜타는 6회초 루이스 토렌스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이날 경기 첫 실점을 내줬다.

7회초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에게 솔로포를 맞고 1점 차로 추격당한 애틀랜타는 7회말 선두타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라일리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1사 2루엔 볼드윈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애틀랜타는 6-2로 달아났다.

애틀랜타는 9회초 보 비솃에게 솔로포를 헌납했으나 리드는 뺏기지 않으며 이날 경기를 6-3으로 승리했다.

연승에 성공한 애틀랜타는 시즌 73승 4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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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067' 김하성, 3경기 연속 결장…애틀랜타는 메츠 상대로 연승

기사등록 2026/08/13 11:16: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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