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코미디언 이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421_web.jpg?rnd=20260813103328)
[서울=뉴시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코미디언 이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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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이선민이 데뷔 10년 만에 대세로 떠오른 사연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민은 2016년 S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지만 데뷔 1년 만에 고정 프로그램인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폐지되면서 실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서른 살에 갑자기 직장이 없어진 사람이 됐다. 마지막 녹화가 끝나고 펑펑 울었다"고 떠올렸다.
당시 아버지는 공무원 시험을, 모교 교수는 회사 취업을 제안하기도 했으나 "뭐라도 보여주고 떠나고 싶다"며 버티기 시작했다고.
이후 이선민은 택배 상하차부터 신림동 포장마차 DJ, 대리운전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그는 "동기들은 유튜브로 대박이 나서 격차가 엄청 벌어졌다"며 "'나의 타이밍이 언젠가 한 번은 온다'는 심경으로 버텼다"고 말했다.
그렇게 10년을 버틴 끝에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선민은 현재 유튜브 고정 프로그램만 10개에 달하고 9월까지 일정이 꽉 찼다며 "'웃찾사' 폐지 직전 수입 기준 10배 정도 된다. 그렇게 말하면 엄청 많이 버는 것처럼 들린다"고 웃었다.
이어 "아버지 칠순에는 중고 SUV 한 대 사드렸고, 어머니 칠순이 올여름인데 사실 저는 이미 최고의 효도 선물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선배님을 우리 집에 데려오지 않았나. 그만한 효도 선물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민은 2016년 S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지만 데뷔 1년 만에 고정 프로그램인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폐지되면서 실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서른 살에 갑자기 직장이 없어진 사람이 됐다. 마지막 녹화가 끝나고 펑펑 울었다"고 떠올렸다.
당시 아버지는 공무원 시험을, 모교 교수는 회사 취업을 제안하기도 했으나 "뭐라도 보여주고 떠나고 싶다"며 버티기 시작했다고.
이후 이선민은 택배 상하차부터 신림동 포장마차 DJ, 대리운전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그는 "동기들은 유튜브로 대박이 나서 격차가 엄청 벌어졌다"며 "'나의 타이밍이 언젠가 한 번은 온다'는 심경으로 버텼다"고 말했다.
그렇게 10년을 버틴 끝에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선민은 현재 유튜브 고정 프로그램만 10개에 달하고 9월까지 일정이 꽉 찼다며 "'웃찾사' 폐지 직전 수입 기준 10배 정도 된다. 그렇게 말하면 엄청 많이 버는 것처럼 들린다"고 웃었다.
이어 "아버지 칠순에는 중고 SUV 한 대 사드렸고, 어머니 칠순이 올여름인데 사실 저는 이미 최고의 효도 선물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선배님을 우리 집에 데려오지 않았나. 그만한 효도 선물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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