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무총장, 호르무즈· 홍해 지역에 지속가능한 총체적 휴전 촉구

기사등록 2026/08/13 08:47:44

최종수정 2026/08/13 08: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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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상황 면밀히 주시중…대화와 외교로 해결 강조"-대변인

"최근 예멘 해역의 공격도 중동평화에 치명적..구호활동 막아"

[뉴욕=신화/뉴시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4월 2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 이란과의 전쟁 중단을, 이란에 대해서는 주변국 공격 중단을 촉구하고 페르시아만과 홍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평화 구축을 요구했다. 2026.08.13.
[뉴욕=신화/뉴시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4월 2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 이란과의 전쟁 중단을, 이란에 대해서는 주변국 공격 중단을 촉구하고 페르시아만과 홍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평화 구축을 요구했다. 2026.08.13.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이 12일(현지시간) 중동의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걸프(페르시아만)와 홍해 지역에 지속 가능한 총체적 휴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페르시아 만과 홍해 일대의 전투와 대치 등 전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이런 의견을 제시했다고 파란 하크 유엔사무총장 부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사무총장은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휴전과 평화는 오직 대화와 협상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다는 믿음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하크 대변인은 말했다.

 "그런 합의라야만 중동 지역의 안정과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의 항해의 자유와 각국의 권리도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다"고 하크 대변인은 강조했다.

유엔의 예멘 파견 특사 한스 그룬드버그도 현재 예멘 해역의 전황을 진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중이라고 하크는 전했다.
[ 암만( 요르단)=신화/뉴시스] 요르단의 수도 암만을 방문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왼쪽)이 7월 27일  요르단 총리대행 겸 외무장관 아이만 사파디와 회담 장소에서 악수를 교환하고 있다.  2026.07.28.
[ 암만( 요르단)=신화/뉴시스] 요르단의 수도 암만을 방문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왼쪽)이 7월 27일  요르단 총리대행 겸 외무장관 아이만 사파디와 회담 장소에서 악수를 교환하고 있다.  2026.07.28.

예멘 해역에서 일어나는 어떤 전투나 대치 상황도 내전으로 피폐해진 예멘에 대한 유엔의 구호활동에는 치명적인 방해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홍해와 밥 알만데브의 최근 충돌 상황과 통항 방해는 반드시 중단시켜야 할 중요한 장애 요인이라고 하크 대변인은 거듭 강조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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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무총장, 호르무즈· 홍해 지역에 지속가능한 총체적 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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