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르뱌오 총영사, 민선 9기 출범 축하…"협력 사업 발굴"
![[포항=뉴시스] 지난 11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천르뱌오(왼쪽) 부산 중국 총영사가 박용선 시장을 예방하고, 한중 지방 정부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804_web.jpg?rnd=20260812154928)
[포항=뉴시스] 지난 11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천르뱌오(왼쪽) 부산 중국 총영사가 박용선 시장을 예방하고, 한중 지방 정부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8.12.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박용선 시장이 지난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천르뱌오 부산 중국 총영사 예방을 받고, 한중 지방 정부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천르뱌오 부산 중국 총영사는 지난 11일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고, 시와 중국 지방 정부 간 교류 협력 기반을 더 강화하기 위해 시를 방문한 것.
이날 박 시장과 천르바오 총영사는 애초의 자매·우호 도시와 교류를 강화하고, 경제·산업, 항만·물류, 문화·관광,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포항의 미래 신산업과 중국 지방 정부의 산업 경쟁력을 연계해 기업과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천르뱌오 총영사는 “박 시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오랜 교류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로, 앞으로도 포항시와 중국 지방 정부 간 교류와 협력이 더 활발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포항시는 중국 훈춘·장자강시 2개 자매 도시 등 15개 자매·우호·교류 도시와 문화·관광·청소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과 기관 간 투자·기술·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교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톈진시 빈하이신구와 항만 물류·미래 산업 분야 협력을, 칭다오시와 항만·해양·관광·청소년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징먼시 대표단과 경제·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7월에 르자오시 청소년 교류단을 초청해 홈스테이와 학교 교류,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중국 지방 정부와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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