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위기징후 포착해 해외 공급선 신속 확보
국민 불편 줄이고 중소기업 안정적인 생산 지원
![[대전=뉴시스] 조달청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9/NISI20250529_0001855832_web.jpg?rnd=2025052916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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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이 요소수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수급 불안을 막은 성과로 한국정책대상서 최고상을 받았다.
조달청은 '차량용 요소수 공급망 위기 대응 및 국가전략비축 체계 혁신' 정책이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한국정책대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한국정책학회가 국민 삶의 질 향상, 국가 발전 등에 기여한 우수 정책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에 조달청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원자재 시장 변동과 국내 요소수 재고 상황을 점검하고 위기 가능성을 조기에 포착한 점과 이후 신속한 공급망 확보 및 국내 공급에 나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중동전쟁 직후 조달청은 관계기관과 해외공관 등과 협력해 대체 공급선을 발굴하고 베트남 현지 기업과 직접 협상에 나서 요소수 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수입 물량의 선적 일정을 앞당겨 국내에 신속히 공급, 요소수 수급 불안이 물류·산업 현장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했다.
또 지난 2021년 요소수 대란 당시 저가 중심의 단일 공급망 의존이 수급 불안으로 이어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급망 다변화와 공공비축 확대에도 나서 국내 중소 요소수 생산기업에 원료공급을 지원, 안정적인 생산을 뒷받침해 산업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조달청은 이번 위기관리 대응을 국가차원의 공급망 관리체계로 확대해 알루미늄과 구리 등 핵심 원자재를 61일분 이상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비축 기반을 확충하고 국제 원자재 가격과 수급 위험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위기 가능성을 조기에 예측하는 '지능형 전략비축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백승보 청장은 "이번 수상은 조달현장의 위기신호를 놓치지 않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라며 "핵심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비축해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달청은 '차량용 요소수 공급망 위기 대응 및 국가전략비축 체계 혁신' 정책이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한국정책대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한국정책학회가 국민 삶의 질 향상, 국가 발전 등에 기여한 우수 정책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에 조달청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원자재 시장 변동과 국내 요소수 재고 상황을 점검하고 위기 가능성을 조기에 포착한 점과 이후 신속한 공급망 확보 및 국내 공급에 나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중동전쟁 직후 조달청은 관계기관과 해외공관 등과 협력해 대체 공급선을 발굴하고 베트남 현지 기업과 직접 협상에 나서 요소수 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수입 물량의 선적 일정을 앞당겨 국내에 신속히 공급, 요소수 수급 불안이 물류·산업 현장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했다.
또 지난 2021년 요소수 대란 당시 저가 중심의 단일 공급망 의존이 수급 불안으로 이어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급망 다변화와 공공비축 확대에도 나서 국내 중소 요소수 생산기업에 원료공급을 지원, 안정적인 생산을 뒷받침해 산업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조달청은 이번 위기관리 대응을 국가차원의 공급망 관리체계로 확대해 알루미늄과 구리 등 핵심 원자재를 61일분 이상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비축 기반을 확충하고 국제 원자재 가격과 수급 위험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위기 가능성을 조기에 예측하는 '지능형 전략비축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백승보 청장은 "이번 수상은 조달현장의 위기신호를 놓치지 않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라며 "핵심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비축해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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