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개 점포 정식 개장 맞춰 장보기 캠페인
강서점서 공동선언…회생·인수 힘 싣기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5일 오후 서울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에서 관계자들이 영업 재개 준비를 하고 있다. 2026.08.05.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21389112_web.jpg?rnd=20260805141332)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5일 오후 서울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에서 관계자들이 영업 재개 준비를 하고 있다. 2026.08.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홈플러스가 67개 점포의 정식 개장을 시작하는 13일 노동조합과 경영진, 정치권,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홈플러스 살리기' 캠페인을 연다. 청산 위기를 겪으며 휴점에 돌입했던 홈플러스가 영업 정상화에 나선 가운데 고객의 발길을 돌려 향후 회생과 매각(M&A)에 힘을 싣겠다는 취지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마트산업노동조합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우리동네 홈플러스 우리가 살려요' 기자회견 및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홈플러스 살리기 공동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마트산업노동조합이 주관한다.
홈플러스는 최근 회생절차 폐지와 전 점포 임시휴업까지 이어지며 청산 위기에 놓였으나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을 확보하면서 회생절차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달 7일부터 임시휴업 중이던 67개 점포를 가오픈했으며 13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식 개장에 맞춰 고객의 발길을 다시 매장으로 끌어들이고 영업 정상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매출 회복을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향후 회생절차와 M&A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마트산업노동조합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우리동네 홈플러스 우리가 살려요' 기자회견 및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홈플러스 살리기 공동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마트산업노동조합이 주관한다.
홈플러스는 최근 회생절차 폐지와 전 점포 임시휴업까지 이어지며 청산 위기에 놓였으나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을 확보하면서 회생절차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달 7일부터 임시휴업 중이던 67개 점포를 가오픈했으며 13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식 개장에 맞춰 고객의 발길을 다시 매장으로 끌어들이고 영업 정상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매출 회복을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향후 회생절차와 M&A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03.14.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20732269_web.jpg?rnd=2025031412415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03.14. [email protected]
특히 이날 노동조합과 경영진은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노사공동선언'을 발표한다.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이사가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장과 함께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영업 정상화와 기업 회생을 위해 협력한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정치권과 시민사회도 대거 참여한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김종훈 진보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병덕 민주당 을지로위원장, 진성준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트노조는 홈플러스 사태가 개별 기업의 회생을 넘어 노동자와 입점업체, 납품업체 등 이해관계자의 생계와 연결된 문제인 만큼 정부와 정치권의 지속적인 역할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13일 정식 개장 이후 본격적인 영업 정상화에 나선다. 향후 매출과 상품 공급망을 회복해 기업가치를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회생계획 인가와 M&A 추진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만큼 이번 노사 공동선언과 장보기 캠페인이 정상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정치권과 시민사회도 대거 참여한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김종훈 진보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병덕 민주당 을지로위원장, 진성준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트노조는 홈플러스 사태가 개별 기업의 회생을 넘어 노동자와 입점업체, 납품업체 등 이해관계자의 생계와 연결된 문제인 만큼 정부와 정치권의 지속적인 역할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13일 정식 개장 이후 본격적인 영업 정상화에 나선다. 향후 매출과 상품 공급망을 회복해 기업가치를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회생계획 인가와 M&A 추진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만큼 이번 노사 공동선언과 장보기 캠페인이 정상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민병덕(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시민이 살린 홈플러스, 이제 완전한 정상화로 오늘부터 정상영업 우리동네 홈플러스 우리가 살려요’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07.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7/NISI20260807_0021391236_web.jpg?rnd=20260807100936)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민병덕(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시민이 살린 홈플러스, 이제 완전한 정상화로 오늘부터 정상영업 우리동네 홈플러스 우리가 살려요’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07.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