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풀베기·가지치기 사업 원스톱 행정 구축 촉구

기사등록 2026/08/12 14: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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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의회는 이상걸 의원이 도로변과 하천, 공원 등의 풀베기·가지치기 사업을 일원화하는 ‘원스톱 행정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울주군의회 제공) 2026.08.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의회는 이상걸 의원이 도로변과 하천, 공원 등의 풀베기·가지치기 사업을 일원화하는 ‘원스톱 행정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울주군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이상걸 의원이 도로변과 하천, 공원 등의 풀베기·가지치기 사업을 일원화하는 ‘원스톱 행정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현재 풀베기·가지치기 작업이 관리 구역에 따라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고 있다”며 “행정력 낭비와 예산 중복 집행은 물론, 담당 부서의 불명확성으로 인한 민원 처리 지연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최근 경로당 마당의 위험한 노거수를 제거해 달라는 주민의 실제 사례를 거론하며 비판했다.

그는 "당시 소관 관리 구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부서 간 책임을 미뤄 주민이 여러 부서를 전전하는 '핑퐁 민원'을 겪어야 했다”며 이로 인해 행정 사각지대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해결책으로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하나의 전담 부서에서 관리하는 ‘울주군 풀베기·가지치기 전담 작업단’을 운영할 의향이 있는지 군에 질의했다.

이에 대해 울주군은 “시설별 관리 목적과 법령, 전문성이 달라 일괄 통합 시 전문성 저하나 인력·예산 비효율이 불가피하다”며 전담 조직 신설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다만,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부서별 관리 대상을 정리한 민원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민원 접수 체계 일원화를 통해 접수 민원이 신속히 담당자에게 배분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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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풀베기·가지치기 사업 원스톱 행정 구축 촉구

기사등록 2026/08/12 14:38: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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