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충남대병원 이주연 교수와 병리과 여민경 교수, 충남대 기계공학과 조성진 교수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손 떨림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본태성 떨림과 감별 진단을 돕기 위해 '무선 패치형 다채널 떨림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647_web.jpg?rnd=20260812142512)
[대전=뉴시스] 충남대병원 이주연 교수와 병리과 여민경 교수, 충남대 기계공학과 조성진 교수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손 떨림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본태성 떨림과 감별 진단을 돕기 위해 '무선 패치형 다채널 떨림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2026.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 공동연구팀이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무선 패치형 다채널 떨림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12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신경과 이주연 교수와 병리과 여민경 교수, 충남대 기계공학과 조성진 교수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손 떨림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본태성 떨림과 감별 진단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변형 센서와 유연한 무선 통신 회로를 결합해 높은 민감도, 빠른 반응속도, 우수한 내구성을 가진다.
연구팀은 이를 기반으로 파킨슨 환자의 떨림을 여러 부위를 통해 높은 상관성을 구현한 결과를 확인했다.
병원은 이번 연구가 신경과, 병리과, 공학 분야 연구진의 융합 연구를 통해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웨어러블 기반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봤다.
여민경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연한 센서 기술을 실제 떨림 환자에게 적용해 파킨슨병 환자의 떨림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센서 기술과 임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정확한 감별과 환자별 맞춤형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웨어러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적인 학술지인 'Advanced Science' 8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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