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를 품은 함양 상림 야행…내달 18일 개최

기사등록 2026/08/12 11:37:1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문화원은 내달 18~20일 함양 상림 일원에서 '2026 함양 상림 야행'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림 야행은 통일신라 진성여왕 시절, 고운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림 ‘함양 상림(천연기념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함양문화원이 주관하고 국가유산청, 경남, 함양군이 주최하는 행사는 역사와 자연, 그리고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야간 특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뱀이 살지 않는 숲, 연리목 전설 등 숲속 역사 서사를 만끽하는 '스토리텔링 야간 투어' ▲최치원 역사공원과 상림 숲을 잇는 '야간 경관 및 미디어 연출’'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밤에 열리는 저잣거리(로컬 푸드 및 체험 부스)' 등이다.

함양문화원 관계자는 "함양 상림은 선조들이 홍수의 피해로부터 마을을 지켜낸 지혜가 담긴 뜻깊은 국가유산"이라며" 가을이 시작되는 9월, 달빛 아래 펼쳐지는 상림의 정취 속에서 천년의 역사가 건네는 특별한 위로와 휴식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천년의 역사를 품은 함양 상림 야행…내달 18일 개최

기사등록 2026/08/12 11:37:1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