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SK하이닉스 4%대 급등…반도체株 지수 견인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92.97포인트(1.47%) 오른 6438.5에 출발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99포인트(0.35%) 내린 854.85,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개장시간 기준 1412.9원에 출발했다. 2026.08.12.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21395780_web.jpg?rnd=20260812093528)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92.97포인트(1.47%) 오른 6438.5에 출발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99포인트(0.35%) 내린 854.85,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개장시간 기준 1412.9원에 출발했다. 2026.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스피가 12일 장중 3% 넘게 뛰며 65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1조5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 4%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0% 오른 6567.4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97포인트(1.47%) 상승한 6438.50에 개장하며 6400선을 회복한 데 이어 상승폭을 키우며 6500선까지 넘어섰다.
외국인은 이날 장 초 부터 '사자'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9692억원, 기관은 6091억원 규모로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1조4281억원어치 순매도 하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양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1.12%)제외 일제히 강세다. 삼성전자는 6.16%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고 SK하이닉스도 4.14% 오르고 있다. SK스퀘어(8.15%), 삼성전기(4.36%), LG에너지솔루션(2.26%), 현대차(1.86%) 등도 동반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27% 내린 855.50을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사고 있다. 개인은 2090억원 순매수 중이나, 외국인과 기관은 1068억원, 891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알테오젠은 약세로 돌아서 3.97% 내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0.22%), 에코프로비엠(1.09%), 레인보우로보틱스(1.67%), 주성엔지니어링(8.44%), HLB(0.83%) 등은 오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장마감 후 코어위브(시간외 13%대 상승)와 슈퍼마이크로(시간외 6%대 상승)가 호실적 및 신규 수주 증가를 통해 AI 인프라 수요의 견조함을 입증함에 따라, 이들 주가 모두 시간외 강세를 보인 점은 반도체 등 국내 AI 밸류체인 관련주들의 수급 여건을 개선시켜줄 듯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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