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발표 평가로 본선 진행후 최종 수상팀 선정
![[세종=뉴시스]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중국, 일본, 싱가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11개국 중·고등학생 40팀 및 지도교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사진=국표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5890_web.jpg?rnd=20250812081243)
[세종=뉴시스]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중국, 일본, 싱가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11개국 중·고등학생 40팀 및 지도교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사진=국표원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는 14일까지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국내외 청소년들이 국제표준 개발 방법과 국제표준기구 활동을 체험하고, 표준개발 실력을 겨루는 '제21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국제표준올림피아드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호주, 싱가포르 등 11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중·고등학생 35팀이 참가한다.
본선은 수행과제로 제시된 첨단기술에 대해 팀별로 토론을 거쳐 국제표준(안)을 작성하는 1단계 문서평가와 작성된 표준문서의 내용과 근거를 설명하는 2단계 발표평가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팀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들이 형식, 내용,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참가 학생들의 표준역량을 키우기 위해 국제표준 전문가 강연과 국제표준기구 활동을 체험하는 '모의표준화회의'도 진행한다. 모의표준화회의는 학생들이 지난해 수상한 국제표준(안)에 대한 개정 작업을 수행한다.
국표원 관계자는 "국제표준올림피아드가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표준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청소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표준을 배우고 성장하는 교류·협력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