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경찰서 감사장 전달
![[안양=뉴시스] 감사장을 받은 시니어클럽 대원들이 김형록 만안경찰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만안경찰서 제공).2026.08.1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082_web.jpg?rnd=20260812070600)
[안양=뉴시스] 감사장을 받은 시니어클럽 대원들이 김형록 만안경찰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만안경찰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어르신 순찰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조치가 길에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12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관내 만안구 '밤동산공원' 일대를 순찰하던 안양시니어클럽 순찰대원 3명은 차도 옆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고령의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현장은 차량 통행이 빈번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순찰대원들은 즉시 환자에게 달려가 의식과 부상 상태를 확인하고 몸을 보호했다. 이어 동료들과 함께 도로 통제에 나서며 현장 안전을 확보한 뒤,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환자 상태와 발생 정황을 전달해 안전한 이송을 도왔다.
경찰은 이날 신속한 조치로 시민을 구한 순찰대원 신모(74)씨 등 이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형록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어르신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 덕분에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경찰의 든든한 공동체 치안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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