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11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이언경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이 해운산업 History TF 추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566_web.jpg?rnd=20260811135049)
[부산=뉴시스] 11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이언경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이 해운산업 History TF 추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1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해운산업 역량 강화 및 공급망 대응을 위한 해운 전문가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주요 사건과 시황 변화, 정책 대응을 체계적으로 정리·기록하기 위해 이달 출범한 '한국 해운산업 History TF'의 첫 공식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해운산업 관련 산·학·연·정 전문가와 조정희 KMI 원장, 해운물류·해사 연구본부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언경 KMI 본부장이 TF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해운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KMI는 TF를 통해 국내외 해운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당시의 시황 변화와 정부·업계의 대응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유사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KMI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월례 회의와 분기별 전문가 세미나를 운영해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조정희 KMI 원장은 "해운산업이 걸어온 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주요 사건과 시황 변화, 정책 대응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것은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미래의 위기에 대비하는 중요한 정책 자산이 될 것"이라며 "해운산업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