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방학 끝 오늘 프로야구 재개
1위 KT와 2위 삼성 승차 1.5경기
KT, NC와 대결…삼성은 KIA와 격돌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1로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이 미소짓고 있다. 2026.07.19.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9/NISI20260719_0021369617_web.jpg?rnd=20260719211706)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1로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이 미소짓고 있다. 2026.07.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폭염에 멈췄던 프로야구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치열한 선두 싸움이 재개된다. 두 팀은 '폭염 방학'을 마치고 치르는 첫 경기에서 시즌 60승 선착을 노린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11일 다시 출발선에 선다. 선두 KT는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고, 2위 삼성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격돌한다.
KT와 삼성은 이번 시즌 나란히 59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승률에서 앞선 KT(0.621)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KT에 1.5경기 차 뒤진 삼성(0.602)은 맹추격 중이다.
이목을 끄는 건 어떤 팀이 먼저 시즌 60승 고지를 밟느냐다. 가장 먼저 시즌 60승에 도달한 팀의 한국시리즈 직행 확률은 무려 77.8%(36차례 중 28차례)다. 70%가 훌쩍 넘는 정규시즌 1위 확률을 잡는 팀이 이날 나올 수 있다.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6연승을 질주한 KT는 재개 후에도 상승세를 잇겠다는 각오다. 후반기 14경기에서 12승 1무 1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올 시즌 NC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9승 2패로 압도한 KT는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다.
7연승 도전 선봉에는 NC전 선발 투수로 출격하는 로건 앨런이 선다. 지난 6월 케일럽 보쉴리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로 KT에 합류한 로건은 지난달 중순까지 5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33으로 활약하며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다.
정식 계약을 체결한 후에도 호투를 이어간 로건은 시즌 승수를 3승으로 늘렸고, 평균자책점도 3.08까지 낮췄다. 특히 지난달 30일 NC를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쾌투를 펼치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11일 다시 출발선에 선다. 선두 KT는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고, 2위 삼성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격돌한다.
KT와 삼성은 이번 시즌 나란히 59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승률에서 앞선 KT(0.621)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KT에 1.5경기 차 뒤진 삼성(0.602)은 맹추격 중이다.
이목을 끄는 건 어떤 팀이 먼저 시즌 60승 고지를 밟느냐다. 가장 먼저 시즌 60승에 도달한 팀의 한국시리즈 직행 확률은 무려 77.8%(36차례 중 28차례)다. 70%가 훌쩍 넘는 정규시즌 1위 확률을 잡는 팀이 이날 나올 수 있다.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6연승을 질주한 KT는 재개 후에도 상승세를 잇겠다는 각오다. 후반기 14경기에서 12승 1무 1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올 시즌 NC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9승 2패로 압도한 KT는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다.
7연승 도전 선봉에는 NC전 선발 투수로 출격하는 로건 앨런이 선다. 지난 6월 케일럽 보쉴리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로 KT에 합류한 로건은 지난달 중순까지 5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33으로 활약하며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다.
정식 계약을 체결한 후에도 호투를 이어간 로건은 시즌 승수를 3승으로 늘렸고, 평균자책점도 3.08까지 낮췄다. 특히 지난달 30일 NC를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쾌투를 펼치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노아웃 주자 2, 3루에서 삼성 구자욱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김지찬, 김성윤이 덕아웃으로 돌아오자 박진만 감독, 코칭스테프가 기뻐하고 있다. 2026.07.21.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1/NISI20260721_0021372595_web.jpg?rnd=20260721190221)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노아웃 주자 2, 3루에서 삼성 구자욱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김지찬, 김성윤이 덕아웃으로 돌아오자 박진만 감독, 코칭스테프가 기뻐하고 있다. 2026.07.21. [email protected]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치며 선두 자리를 KT에 빼앗겼던 삼성은 폭염에 리그가 중단되며 한숨을 돌렸다. 재정비를 마친 삼성은 1위 탈환을 향해 다시 달린다.
이번 시즌 KIA를 상대로는 4승 7패로 약한 면모를 보였으나 팀의 새로운 에이스 크리스 페덱을 내세워 열세를 극복하려 한다.
KIA전 선발 임무를 맡은 페덱은 지난달 삼성에 합류한 이후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24의 성적을 냈다.
리그 데뷔전과 두 번째 경기에서 각각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지만, 지난달 30일 KIA와의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2홈런) 6실점으로 혼쭐이 났다.
삼성은 페덱이 직전 등판과 다른 투구 내용을 보여줘야 KT와 격차를 좁힐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시즌 KIA를 상대로는 4승 7패로 약한 면모를 보였으나 팀의 새로운 에이스 크리스 페덱을 내세워 열세를 극복하려 한다.
KIA전 선발 임무를 맡은 페덱은 지난달 삼성에 합류한 이후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24의 성적을 냈다.
리그 데뷔전과 두 번째 경기에서 각각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지만, 지난달 30일 KIA와의 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2홈런) 6실점으로 혼쭐이 났다.
삼성은 페덱이 직전 등판과 다른 투구 내용을 보여줘야 KT와 격차를 좁힐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