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민주당 당대표 공약에 "메가프로젝트 후속에 전북 포함" 건의

기사등록 2026/08/10 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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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42명 전원 명의 건의문 전달

'전북특별법' 개정·RE100 3법 조속 처리 요구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왼쪽부터 김창현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정종복 원내대표, 정청래 당대표 후보. 2026.08.10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왼쪽부터 김창현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정종복 원내대표, 정청래 당대표 후보. 2026.08.10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44명 의원 중 42명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당대표 후보 본경선 후보들에게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후속에 전북을 포함하는 내용을 선거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북도의회 교섭단체 민주당 정종복 대표의원(전주3)은 10일 소속 의원 42명 전원 이름의 건의문을 통해 "정부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 계획에서 전북이 핵심 생산거점에서 제외돼 도민들의 아쉬움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 마련될 후속 계획과 연계 사업에 준비된 지역인 전북이 반드시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현재 현대자동차가 새만금에 로봇과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테크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도 새만금을 한국의 'AI 밸리'로 지목하는 등 새만금은 이미 피지컬 AI 산업을 실증·확산할 최적지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은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통해 제시한 다극 생산체계 구축에 발맞춰 집권 여당의 정치적 뒷받침과 결단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도의회 민주당 의원 일동은 김민석·송영길·정청래 당대표 후보에게 전북의 미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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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민주당 당대표 공약에 "메가프로젝트 후속에 전북 포함" 건의

기사등록 2026/08/10 15:07: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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