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 자회사, 인니 통신사와 30억 규모 공급 계약

기사등록 2026/08/10 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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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비츠로시스 자회사 비츠로일렉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대표 위성 통신 전문기업 PSN(PT Pasifik Satelit Nusantara)과 연간 30억원 규모의 광통신 프리콘(Precon)·패치코드(Patch Cor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첫 민간 위성 통신 기업인 PSN은 위성 기반 광대역 통신과 네트워크 서비스를 인도네시아 전역에 제공하는 핵심 통신사업자다. 이번 계약으로 비츠로일렉은 안정적인 공급 실적을 확보하는 동시에 현지 광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츠로일렉은 인도네시아 수카부미(Sukabumi) 소재 5000m²(약 1500평) 규모의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텔콤 인도네시아(Telkom Indonesia) 반둥 연구소의 품질(QA/QC) 시험을 통과하고 협력업체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주요 제품인 프리콘·패치코드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규정한 국산화율(TKDN)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완료 후 텔콤 공급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츠로일렉 관계자는 "PSN 독점 공급 계약과 텔콤 QA/QC 통과로 회사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현지 생산 인프라와 TKDN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통신 인프라는 물론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광 네트워크 시장 진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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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시스 자회사, 인니 통신사와 30억 규모 공급 계약

기사등록 2026/08/10 10:12: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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