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단계별 작업시간 관리 및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운영
![[서울=뉴시스]폭염 대응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 DL이앤씨 박상신 대표 (사진=DL이앤씨 제공) 2026. 8. 1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197_web.jpg?rnd=20260810095317)
[서울=뉴시스]폭염 대응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 DL이앤씨 박상신 대표 (사진=DL이앤씨 제공) 2026. 8. 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DL이앤씨는 전국 건설현장의 혹서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천안 성성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표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DL이앤씨는 전국 현장에 냉방 휴게공간을 운영하며 정수기와 냉동고, 얼음 생수 등을 상시 비치하고 있다.
상시 야외 작업이 많거나 고정식 휴게실 설치가 어려운 울릉공항, 세종포천선 4공구, 송도 11-1공구 등에는 이동형 휴게시설인 '보건버스' 15대를 운영한다. 보건버스에는 얼음물과 포도당, 냉방용품을 비치하고 보건관리자가 직접 탑승해 근로자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폭염 단계별 작업 관리도 시행 중이다. 관심·주의보·경보·중대경보의 4단계 대응체계에 따라 폭염주의보 발령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폭염경보 시 1시간마다 15분 이상 휴식을 의무화하고 있다.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에는 모든 옥외 작업을 중단한다.
아울러 '스마트 온열질환 예방 시스템'을 적극 가동하고 있다. 현장에 설치된 IoT 기반 체감온도계가 온도를 측정하면 안전보건관리자가 이를 모니터링한다.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면 폭염경보, 38도 이상이면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하고 안전 삐삐로 대상 작업자를 식별해 작업 중지와 휴식 부여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휴게시설 운영과 작업시간 관리,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등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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